Cocktail Profile
Base | Era | Origin | Serve |
Gin |
Pre Prohibition |
U.S.A |
Coupe |
Making | Season | Time | Type |
Shaking |
Spring |
After Dinner | Short Drink |
라스트 워드 (Last Word)는 금주법 이전의 시기에 만들어진 칵테일입니다. 한국에서는 이 칵테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지만 이 칵테일이 가진 의의는 거대합니다. 1933년 금주법이 폐지된 이후 칵테일 문화의 부활을 이끌어낸 주요 칵테일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.
라스트 워드의 부활은 금주법이 끝난 후 오랜 시간이 흘러 이루어졌습니다. 미국 시애틀의 Zig Zag의 머레이 스텐슨 (Murray Stenson)이 1962년 테드 스타시에 (Ted Saucier)에 의해 만들어진 칵테일 북, “Bottoms Up”에서 이 칵테일의 레시피를 발굴해냈습니다. 라스트 워드 (Last Word)는 맛의 밸런스와 풍미에 대한 찬사를 받게 되었고, 단기간만에 미국 전역의 칵테일 바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.
Recipe
Tools
- 칵테일 셰이커 (Cocktail Shaker)
- 지거 (Jigger)
- 바 나이프 (Bar Knife)
- 스트레이너 (Strainer)
- 더블 스트레이너 (Double Strainer)
- 아이스 페일 (Ice Pale)
- 아이스 텅 (Ice Tongue)
Ingredients
- 20 ml Gin
- 20 ml Chartreuse Green
- 20 ml Luxardo Maraschino Liqueur
- 20 ml Fresh Lime Juice
How to Make
모든 레시피의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얼음과 함께 쉐이킹하여 잘 혼합하여 줍니다. 더블 스트레이너를 사용하여 부숴진 얼음 조각들을 걸러내 내용물만 잔에 따라내 줍니다.사용되는 글라스는 쿠페 글라스 (Coupe Glass)로 되어 있지만, 온더락 글라스를 사용해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.가니시로는 라임 껍질을 칵테일 위에 띄워 제공합니다.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쁩니다. 샤르트뢰즈 그린의 색이 더해져 은은한 녹색 빛을 띄는 것이 특징적입니다.
Tasting Information
Alcohol | Sweet | Sour |
★★★☆☆ | ★☆☆☆☆ | ★★☆☆☆ |
샤르트뢰즈 그린, 마라스키노 리큐르의 조합에서 자칫 강해질 수 있는 단 맛을 라임 주스의 신 맛으로 밸런스를 맞춰줍니다. 진 베이스 칵테일 특유의 드라이하면서 깔끔한 마무리가 매우 좋습니다. 식후 또는 코스 요리 중간에 리프레싱 (Refreshing)하기 좋은 칵테일입니다.
도수는 제법 높은 편이기 때문에 벌컥벌컥 들이키기에는 좋지 않습니다.
참고자료
[칵테일 레시피] 라스트 워드 (Last Word)에 활용된 참고 자료 리스트입니다.
Difford’s Guide (https://www.diffordsguide.com/)
Liquor.com (https://www.liquor.com/)
'칵테일 > 클래식 칵테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칵테일 레시피] 가리발디 (Garibaldi) (2) | 2022.11.16 |
---|---|
[칵테일 레시피] 아메리카노 (Americano) (0) | 2022.10.22 |
[칵테일 레시피] 네그로니 (Negroni) (0) | 2022.09.19 |
[칵테일 레시피] 아마레또 샤워 (Amaretto Sour) (0) | 2022.09.17 |
[칵테일 레시피] 올드 패션드 (Old Fashioned) (0) | 2022.09.08 |